복부지흡받은지 두달됐어요
시간이 참 느리고도 빠르게~ 흘러간듯
붓기 빠지기전엔 너무 많이 부어서 계속 큰 옷만 입고 다녔거든요
배가 아파서 샤워도 힘들고 누웠다 일어날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도 겨울에 해서 다행인듯? 옷으로도 붓기 가릴 수 있고,,
여름이었으면 더워 죽었을듯 ,,
압박복이 생각보다 힘들대요 ㅠ
그치만 올해 가장 잘한일을 뽑으라면 지방흡입으로 할래요 ㅋㅋ
현타는 커녕 라인 확 살고 빠지지 않던 뱃살이 쫙 뽑히니까
너무 좋아요 맨날 헬스장에 돈 꼬라박고 운동도 제대로 안나가고 이랬는데
저같은 귀차니스트 의지박약 녀는 지흡이 답인듯 ,...
순지방만 4000 뽑았어요 추가금은 나왔지만 용량에 비해
가격은 되게 저렴하게 했어요
근데 복부하고 나니까 이제 허벅지도 하고 싶네요
지금 허리만 겁나 잘록해서 서양온니들 같음
돈 모아서 허벅지도 조지러 오겠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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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 2020.12.08 달랑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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